피플앤바이오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홈 > PR센터 > 건강정보

유방암

: 유방에 생긴 암 세포로 이루어진 종괴 (만져지는 덩어리)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한 암을 일컫는다.

유방암의 발생 원인 중, 유전자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5~10%로 드문 편이고,

대부분은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발병한다고 한다.

유방암 발병 여성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위험인자들로는

가족력(유전), 호르몬, 나이(주로 40~50대), 출산 및 수유 (출산/수유를 하지않은 경우), 비만 등이 있다.

2002년 영국에서 150,0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더 오랜 기간 수유를 한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적게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위험도는 수유를 1년 할 때마다 4.3%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이의 건강은 물론 모체의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라도 모유를 수유하는 것이 권장된다.

수유 외에도 금주와 금연, 적당한 운동과 적절한 영양 상태의 유지, 30세 이전의 첫 출산 등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①유방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피부가 두꺼워 진다.

②유두의 표피가 비늘처럼 벗겨지거나 분비물이 있다.

③피부가 안쪽에서 끌어당겨지듯 보인다.

④평소와 다르거나 불편한 느낌이 있다.

⑤외관상 유방의 윤곽이나 형태, 크기에 변화가 있다.

(출처 : 네이버 케스트)

서양 여성 8명 중 한명은 살면서 한번은 유방암을 겪는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여성암 1위인 갑상선암의 뒤를 잇는 수치로,

매년 14,000여 명에 달하는 환자들이 유방암과 싸우고 있습니다.

유방암 세포들은 유방조직을 파괴하고 변형시키는 한편,

림프관이나 혈액을 타고 다른 기관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특히 유방에는 많은 림프관들이 광범위하게 뻗어있어 암세포가 겨드랑이의 림프절로 쉽게 퍼지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유방암은 전이가 되기전에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40세 이상의 여성일 경우는 더욱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