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대장암 투병으로 고생하시던 부친께서 5년만에 완치 판정을 받으시고 마지막 정밀검진을 받으셨는데

뜻밖의 폐암말기라는 진단을 받으시고 투병하시다가 두 달만에 돌아가셨는데 그러한 일을 경험하게 된 저는

평소에 건강검진 및 병원진료에 대해 불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 암 종합혈액검사" 에도 반신반의 하다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삼성암연구소와 바이오인프라가

공동으로 정부의 투자를 받아서 10여년동안 연구한 정확도 평균 85%~95%라는 사실들에 망설이다가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전예약을 하고 채혈지정병원으로 갔는데 담당컨설턴트가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채혈을

하고 검사결과지는 보름이 지나서 우편으로 발송된다는 안내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부친의 가족력도 있고해서 마음을 졸이며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17일째에 검사결과지가 우편으로

왔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검사결과지를 개봉하여 읽었는데 내용이 참 쉽고 용이해서 충분이 잘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6대암의 검사결과는 모두 정상이고 8대질환도 모두 정상이 나와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검사에 신뢰가 100% 생기게 되어 모친과 동생들, 그리고 제수씨, 주변 친구들에게도 말해서

검사를 모두 받게 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인들에게 열심히 알려서 내 주변의 모든분들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에서.